[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더 나은 금융은 일상의 안정을 지킬 때 완성됩니다. KB금융그룹은 기후위기 대응과 포용적 금융, 투명한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과 함께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KB국민은행, KB증권, KB국민카드 등 11개 계열사가 자본력과 영업망, 디지털 경쟁력을 기반으로 금융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KB금융그룹은 ESG 전략을 중심으로 책임경영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내부 탄소배출량 42% 감축을 목표로 하고,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50조 원까지 확대하는 'KB Green Wave 2030'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ESG 금융 규모는 33.2조 원입니다.
포용적 금융 지원과 상생 사회공헌, 인권과 다양성 존중, 투명한 의사결정과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는 KB금융그룹이 구축한 ESG 기반입니다.
지난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이러한 실행은 평가에서 성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의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 A+ 등급을 받았습니다. 친환경 금융 확대와 기후 리스크 대응, 취약계층 금융지원이 균형 있게 반영됐습니다.
또한 MSCI ESG 평가에서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고,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Low Risk' 등급을 받았습니다.
KB금융그룹은 환경 보호와 포용적 금융, 투명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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