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최근 게임 산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유저 소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넥슨은 대표 흥행작인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의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오프라인 동원력을 입증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여름 쇼케이스 '오버드라이브' 이후 본격적인 업데이트 릴레이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8일 신규 직업 '레테'를 출시하고 '플레이 타임 단축'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오는 7월에는 최대 데미지 제한을 10조로 상향하고 세 번째 스킬 코어를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지난 27일 진행된 '마비노기 22주년 판타지 파티' 내 이터니티 시연존에서 유저가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해석 기자]22주년을 맞은 마비노기 역시 일산 킨텍스에서 '판타지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장 쇼케이스에서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네아르' 시스템을 전면 삭제하고, 과거의 통행증 기반 반복 플레이 구조로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유저 시연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시연존에서는 커스터마이징과 5개 지역 탐험 등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유저 데이터 승계를 약속하며 영속적인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넥슨은 이를 바탕으로 올가을 신규 유저까지 포함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열기를 업데이트와 미래 비전으로 이어가는 넥슨의 여름 행보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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