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새해를 맞아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화장품 업계가 체험형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아모레퍼시픽은 행사와 협업 팝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SSG닷컴 오프라인 페스타 '미지엄'에서는 아이오페, 에스트라, 한율 등 주요 브랜드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관람객이 브랜드별 스탬프를 모으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아이오페 부스에서는 '슈퍼바이탈 6세대' 라인을 비롯해 레티놀 RX, PDRN 카페인 샷 등을 전시했고, 일부 제품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에스트라는 에이시카365 기반 제품을 선보였으며, 한율은 '유분잡는수분'을 콘셉트로 쑥히알 라인을 소개했습니다. 샘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에서 지난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캔디 글로우 샵'을 운영했다. [사진=이해석 기자]브랜드 협업을 통한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마몽드는 츄파춥스와 협업한 '캔디 글로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하고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사탕가게를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과 대형 사탕 오브제를 설치해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고,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현장에 준비된 이벤트 상품이 대부분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팝업은 참여 열기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온라인 중심 소비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처럼 오프라인의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체험형 오프라인 전략의 중요성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브랜드 체험 행사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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