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인천 2025 메인 이벤트 챔피언 준지에 허(Junjie He)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1281엔트리 경쟁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PT 홈페이지
[Asports뉴스] 이정은 기자 = 아시안포커투어(APT)가 2026시즌 세 번째 한국 인천에 상륙한다. APT 인천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10일간 진행된다.
APT는 파라다이스그룹과 협업해 대회를 운영한다. 총상금 40억 원(약 270만 달러) 이상이 걸렸다. 한국에서 열린 APT 페스티벌이 최근마다 대회 참가 기록을 새로 세운 만큼, 인천 무대도 대형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핵심 종목은 APT 메인 이벤트다.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총상금은 15억 원(약 100만 달러)이다. 바이인은 250만 원(약 1700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24K 골드 라이언 APT 메인 이벤트 트로피가 주어진다.
메인 이벤트 상위 3명은 올해 말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APT 챔피언십 메인 이벤트 좌석도 받는다. 전체 일정에서는 총 9장의 APT 챔피언십 메인 이벤트 티켓이 걸렸다.
APT 슈퍼 하이롤러는 바이인 1500만 원(약 1만200달러), APT 하이롤러는 바이인 500만 원(약 3400달러)이다. 두 대회 모두 상금 5억 원(약 34만 달러)을 내걸었다.
중·소 바이인 토너먼트도 폭넓게 편성됐다. 코리아 내셔널 컵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상금은 2억 원(약 13만6000달러)이다. 바이인은 70만 원(약 475달러)이다.
팬 선호도가 높은 미스터리 바운티 헌터, 조디악 클래식, 미니 메인 이벤트, 울트라 스택도 일정에 포함됐다.
APT 메인 이벤트는 뉴 에라 체제 이후 계속 대형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 현재 APT 역대 최대 메인 이벤트 기록은 지난해 열린 APT 타이베이 대회다. 당시 45개 국가·지역에서 2547엔트리, 참가자 1276명을 모았고, 총상금 1억2100만 대만달러(약 370만 달러)를 형성했다. 일본의 아키라 다카스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6 APT 인천 대회 프리뷰 인포그래픽. /사진=AI 제작 이미지
APT 인천도 지난해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중국의 준지에 허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에서 1281엔트리 경쟁을 제압했다.
202년 APT 제주 대회서 세운 한국 개최 메인 이벤트 참가 기록을 다시 갈아치운 대회였다. 우승상금은 3억8052만 원(약 27만5140달러), 총상금은 27억6666만 원(약 200만 달러)이었다.
한국에서 열린 APT 메인 이벤트는 최근 네 차례 모두 한국 개최 최대 참가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는 40억 원 보장 규모와 챔피언십 좌석 9장, 파라다이스시티라는 개최지를 앞세워 또 한 번 참가 규모 확대에 도전한다.
APT 챔피언십 메인 이벤트 좌석은 메인 이벤트 톱3 외에도 슈퍼 하이롤러, 하이롤러, 슈퍼스타 챌린지, 하이롤러-울트라 스택, 미니 메인 이벤트, 조디악 클래식에서 지급된다. 인천 무대 성적이 하반기 타이베이 챔피언십 진출권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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