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돈 찾아가세요”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업권 손잡아
서민금융진흥원이 12월 한달 간 금융업권과 함께 휴면예금 찾아주기 공동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서금원은 은행・보험사 영업장의 TV모니터 및 ATM을 통한 홍보영상 상영, 포스터 게시 등으로 휴면예금 등을 널리 알려 원권리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휴면예금 등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보험금, 자기앞수표 등을 말하며, 서금원은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원권리자가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5년도의 휴면예금 등 지급액은 10월말 기준 2,698.4억원이며, 지급 건수 중 77.9%는 서민금융 잇다 앱, 정부24,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비대면 연계 채널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연 원장은 “원권리자가 휴면예금 보유 여부를 알지 못해 찾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금융권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금융자산 조회 시 휴면예금도 포함해 더 편리하게 조회하도록 마이데이터사업자와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면예금 지급 또는 기부는 △‘서민금융 잇다’ 앱 △‘휴면예금 찾아줌’(sleepmoney.kinfa.or.kr)사이트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및 출연 금융회사의 영업점, 서민금융콜센터(☎139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