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의 개발 기관과 100억의 투자로 만들어진 '꼬북칩'
미국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유럽 진출
신제품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출시
오리온은 1956년에 설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제과 회사로
다양한 스낵과 과자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죠.
특히 초코파이와 꼬북칩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
꼬북칩은 지난 2017년,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 원의 투자금으로 새롭게 탄생한 효자 스낵입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는 미국, 중국, 베트남 등
23개국에 수출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며
오리온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오리온은 새로운 제품인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삭한 네 겹 식감과
달콤한 카라멜의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OTT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홈시네마족을 겨냥한
간식으로 기획됐습니다.
또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스웨덴, 아이슬란드의 코스트코에
초도 물량을 공급하며 내년 1월 본격적인 판매를 예고했습니다.
첫 출시 제품은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향후 현지 입맛에 맞춘 다양한 맛도 추가 개발해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네 겹 식감의 꼬북칩과 카라멜이 만나
신개념 카라멜팝콘맛 스낵은
영화, 드라마 등을 시청할 때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초코파이에 이어 전 대륙을 잇는
‘꼬북칩 스낵 로드’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스낵 열풍 속에서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오리온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입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