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 18인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야외풀테크 38층에서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 대규모 요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동구 요가 마스터는 국내 유일의 유니버셜 요가 전수자이자 히말라야 빈야사 요가, 마하하타 요가, 더플로우 요가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 요가 클래스는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9일(오후 1시~6시), 10일 (오전 6시~8시)에 진행된다.

참여 티켓은 네이버 스토어팜 및 현장 결제할 수 있으며(전 일정 티켓 구매 10만 원, 원데이 티켓 각 7만 원, 5만 원), 호텔 투숙객은 클래스 당 3만 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6층 ‘클럽 850’ 리셉션 데스크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7월 9일(오후 6시 10분)에는 가수 이상미의 미니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자의 한해서 1,100만 원 상당의 배럴핏 선물 세트를 제공하며, 럭키드로우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요가 매트, 폼 롤러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전 행사로 ‘웨이크업 리트릿’ 전 일정 티켓 구매 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드림타워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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