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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호 SCAR 프로젝트 대표, 코스피 상장사 합류

SCAR 프로젝트 리더인 ㈜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가 조만간 코스피 상장사에 합류한다. 강덕호 대표는 다음주 공식화 될 코스피 상장사의 블록체인 사업부 총괄로 내정됐다.


강덕호 대표가 신규 블록체인 사업부의 총괄을 맡으면서 SCAR 프로젝트도 함께 코스피 상장사에 합류하게 되었다.

앞으로 SCAR 프로젝트는 코스피 상장사의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어리언 NFT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대기업,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해 협업 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NFT컴퍼니 빌더의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강덕호 대표는 “이는 코스피 상장사에서 새롭게 선보일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서비스”라며, “국내 프로젝트들의 특성상 국내로 국한된 시장을 해외로 넓게 뻗어나갈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엑셀러레이터 서비스는 게임사, 엔터테인먼트사, 애니메이션회사, 패션회사 등이 주요 대상이며, 다음주 공식 보도자료와 함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SCAR 프로젝트는 '에어리언 NFT'을 조만간 발행할 예정으로, NFT민팅 사이트를 시작으로 추후에 스테이킹 대시보드, 브리딩 대시보드, 가버넌스 투표 대시보드, 굿즈 쇼핑몰, 이벤트 알람, 공지사항의 기능을 하나씩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SCAR 프로젝트는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한 역사, 외계인 간의 우주 전쟁 등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NFT를 발행하고, 최종적으로 넷플릭스에 런칭할 애니메이션(소설, 웹툰 등도 포함)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쟁, 내전 등의 피해자들에게 기금을 마련하여 후원하고, 외계인 관련 국제 조직 또는 우주 과학자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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