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강별, 서하준에 분노..."어쩜 나에게 이럴 수 있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1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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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비밀의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별이 분노했다.


11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 MBC '비밀의집'(연출 이민수, 김진형/극본 원영옥)85회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에게 분노한 남태희(강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근한 함숙진(이승연 분)은 이동철(정찬 분)이 회사에 있는 걸 보고 놀랐고 이에 우지환(서하준 분)은 함숙진에게 "일자리가 필요하다 해서 채용했다"고 했다. 

 

▲(사진, MBC '비밀의집' 캡처)

남태희(강별 분)는 이시각 우지환에게 분노하고 있었다. 이어 남태희는 우지환에게 "다음부터는 이런 식으로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과실치사 용의자로 날 언론에 제보했던 사람이 내 기사를 막아준다는 게 우습고 백주홍(이영은 분)을 위해 기정사실로 만들어 두고 싶었던 거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랑 이혼해야겠다 싶었던가 하는거냐"고 했다.

그러자 우지환은 "할아버님 쓰러지신 것도 내가 제보했다는 건가 본데 난 아니다"며 "내가 잘은 모르지만 너한테 내가 제보했다고 알려준 그 사람일까 싶은데"라고 했다. 그러자 이번에 남태희는 함숙진에게 "나와 우지환을 갈라놓을 셈이냐"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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