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빗썸) |
[매일안전신문] 9일 저녁 알트코인 시장에서 위드가 17% 이상 오르며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체인링크, 앵커 등도 각각 7, 8%씩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20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위드는 어제 대비 17.26%(1.07원) 오른 7.269원에 거래되며 홈페이지 내 실시간 변동률 1위에 올라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37억 921만 1534원, 시가 총액은 68억원이다.
2위는 앵커로 어제 대비 8.46%(3.3원) 상승한 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24억 7825만 82원, 시총은 402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체인링크로 7.26%(665원) 오른 9830원에 매매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33억 5909만 7857원, 시총은 4조 9211억원이다.
4위는 아지트로 어제 대비 6.27%(13.8원)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35억 4864만 2307원, 시총은 5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밸러토큰(+5.94%, 299.6원, 이하 실시간 시세) △페이코인(+5.83%, 310.5원) △다오메이커(+5.03%, 1483원) △루프링(+4.18%, 503.8원) △아치루트(+3.71%, 917.5원) △마인즈 오브 달라니아(+3.46%, 326.3원) 등이 변동률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크라토스 등은 10% 이상 하락했다.
이날 저녁 6시 25분 빗썸에서 크라토스는 어제 대비 12.62%(0.229원) 하락한 1.586원에 거래되며 홈페이지 내 실시간 변동률 최하위로 추락해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347억 9523만 7672원, 시총은 74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비트토렌트(-10.00%, 0.0009원, 이하 실시간 시세) △퀴즈톡(-8.57%, 1.740원) △렌(-8.37%, 116.1원) △스테픈(-7.40%, 628.1원) △칠리즈(-7.36%, 192.7원) △레이블(-7.29%, 7.500원) 등이 변동률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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