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22년 10월 중 42개사 1억 7,296만 주 의무보유 등록 해제 예정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0-02 1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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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3,462만 주), 웨이버스(2,499만 주), NH투자증권(1,562만 주)

 

 

▲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유가증권시장 5,592만 주(7개사), 코스닥시장 1억 1,704만 주(35개사)의 주식을 해제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 등록 된 상장 주식 총 42개사 1억 7,296만 주가 2022년 10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의무보유 등록’ 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5,592만 주, 코스닥시장 35개사 1억 1,704만 주이다.

2022년 10월 중 의무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는 전월(1억 6,283만 주) 대비 6.2% 증가, 지난해 동월(3억 1,007만 주) 대비 44.2% 감소된다.

의무보유 등록 사유별로는 모집(전매 제한)이 가장 많다

의무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케이카(3,462만 주), 웨이버스(2,499만 주), NH투자증권(1,562만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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