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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 ‘앞서 해보기’ 발표
조회수 2595 | 루리웹 |
입력 2023.06.01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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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을 소재로 한 밀리터리 전술 FPS '식스 데이즈 인 팔루자'가 긴 개발 기간 끝에 6월 22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확정지었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 2차 팔루자 전투에 참전했던 100명 이상의 해병과 병사의 도움을 받았으나, 게임화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면서 결국 개발이 중단되고 회사도 사라졌다.
하지만 아토믹 게임즈 출신의 피터 탐테(Peter Tamte)가 설립한 퍼블리셔 빅투라(Victura)와 새로운 개발사 하이와이어 게임즈(Highwire Games)에 의해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했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4인의 플레이어가 연합군이 되는 전술 협업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AI 적들은 360도 전장에서 치명적인 전술을 광범위하게 전개, 다양한 형태로 공격해온다.
직선 형태의 황금 경로가 없는 실내/실외 샌드박스인 관계로 어느 방향에서든 목표물을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고, 건물 사이에 나무 널빤지를 대거나 창문을 통해 기어오를 수 있다.
처음에는 인간 대 AI 협동 멀티플레이어 경험만 제공하지만 향후에는 민간인, 플레이어의 명령을 따르는 AI 팀원과 더불어 실화에서 비롯된 스토리 캠페인 임무가 소개될 예정이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 2차 팔루자 전투에 참전했던 100명 이상의 해병과 병사의 도움을 받았으나, 게임화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면서 결국 개발이 중단되고 회사도 사라졌다.
하지만 아토믹 게임즈 출신의 피터 탐테(Peter Tamte)가 설립한 퍼블리셔 빅투라(Victura)와 새로운 개발사 하이와이어 게임즈(Highwire Games)에 의해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했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4인의 플레이어가 연합군이 되는 전술 협업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AI 적들은 360도 전장에서 치명적인 전술을 광범위하게 전개, 다양한 형태로 공격해온다.
직선 형태의 황금 경로가 없는 실내/실외 샌드박스인 관계로 어느 방향에서든 목표물을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고, 건물 사이에 나무 널빤지를 대거나 창문을 통해 기어오를 수 있다.
처음에는 인간 대 AI 협동 멀티플레이어 경험만 제공하지만 향후에는 민간인, 플레이어의 명령을 따르는 AI 팀원과 더불어 실화에서 비롯된 스토리 캠페인 임무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