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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래생명자원 |
16일 12시 57분 기준 미래생명자원 주가는 전일 대비 18.18% 오른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1,143,271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국제 곡물 공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도가 밀 수출 금지를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 가격이 한때 부셸당 12.475달러로 5.9% 뛰어올라 두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밀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인도는 국제 곡물 시장에서 주요 수출국이 아니지만 수출 금지 발표로 시장에 충격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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