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결정적인 골을 넣어 전국민이 환희에 찬 가운데 한 여성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인스타스토리에는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고 남기며 자신의 뒷모습과 함께 황희찬의 계정을 태그했다.

그리고 황희찬의 계정을 찾아가 사정없이 불꽃마크를 남겼다.

 

 

이렇게 남긴 이는 바로 가수겸 배우인 설현이다.

이를 보고 대중들은 둘 사이가 특별한 사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을 따지기도 했다.

둘이 썸을 타는 단계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희찬과 설현은 부천 까지울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문이자 동창이란 사실은 확실하다.

설현은 빠른 95년생으로 94로 학교를 다녔으며 황희찬은 96년생이라 2년 차이가 난다.

그래서 같은 학년은 아니지만 직접 인스타그램에 와서 댓글을 남길 정도면 학창시절이나 그 후에 굉장히 친한 친분을 쌓았을 거라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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