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복음 뿌린자가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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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복음 뿌린자가 거두게 된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2.09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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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길가에 떨어지면 새들이 먹고, 바위 위에 떨어지면 싹이 나도 말라죽고, 가시떨기에 떨어지면 영양분을 빼앗기고, 좋은 땅에 떨어질 때 백배의 결실을 맺는다는 말씀은 군선교의 복음의 결실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결실의 열매가 있다는 위로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전했다.
총회 군선교후원회 관계자 및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와 순서자들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영락) 214회 조찬기도회가 2월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시무) 재정후원으로 조찬기도회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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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소망교회 군선교 부장 전영서 장로의 인도로 소망교회 군선교부 차장 홍선표 집사의 기도, 소망교회 군선교부 대외협력 팀장 임종세 집사가 성경 눅 8장4-8절을 성경봉독, 소망교회 장로찬양대 찬양하고,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뿌린자가 거두리라' 제하 말씀을 선포하면서, 본문에는 씨를 뿌릴지라도 결실이 어렵다는 부정적인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며

씨가 길가에 떨어지면 새들이 먹고, 바위 위에 떨어지면 싹이 나도 말라죽고, 가시떨기에 떨어지면 영양분을 빼앗기고, 좋은 땅에 떨어질 때 백배의 결실을 맺는다는 말씀은 군선교의 복음의 결실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결실의 열매가 있다는 위로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전했다.

소망교회 군선교부 부회계 김문자 권사 봉헌기도, 소망교회 삼중주가 봉헌 특별연주, 합심기도, 소망교회 군선교부 총무 이한웅 집사가 소망교회 군선교 보고, 소령 최광수 군종목사(25사단 행복상승교회)가 군선교사역보고,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장로가 광고, 김경진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군선교후원회는 오는 3월 6일(월)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충청노회(노회장 방승필 목사) 후원으로 제215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드린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총회군종목사(56명), 군선교사(86명) 소망교회 교인들이 많이 참석했고, 예비역 장교들도 많이 참석했다. 이들이 군선교 후원을 고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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