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40여곳 압수수색 대상 ▷세계 1위 중국 면세점, 인천공항 진출?
[내외방송 뉴스]▷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40여곳 압수수색 대상 ▷세계 1위 중국 면세점, 인천공항 진출?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2.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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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40여곳 압수수색 대상
▷세계 1위 중국 면세점, 인천공항 진출?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40여곳 압수수색 대상

위례 신도시와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기술 대표와 아시아디벨로퍼 대표인 정모씨의 주거지 등 압수수색 대상만 총 40여곳에 달합니다.


2. 세계 1위 중국 면세점, 인천공항 진출?

세계 면세점 업계 1위인 중국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이 미뤄졌는데, 앞으로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김기현 "안철수, 간첩 없다고 생각하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경쟁자인 안철수 후보에게 "지금도 간첩이 없다고 생각하냐"며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SNS를 통해 과거 안 후보의 발언을 보면 국민의힘 정체성에 맞는 후보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4. 美 "北, 정찰풍선 사용해도 놀랍지 않아"

최근 중국이 정찰풍선으로 미국 영공을 침범한 것처럼 북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이 풍선을 사용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아버지·오빠 사기 혐의' 강민경..."나와 무관해"

가수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강민경 측은 이 논란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외방송 뉴스]

1.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40여곳 압수수색 대상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등 총 40여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백현동 사건은 지난 2015년 아시아디벨로퍼가 자연녹지지역이었던 지역을 준주거로 용도를 한번에 4단계나 상향 조정했다는 의혹입니다.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와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모씨의 주거지 등 총 40여곳을 압수수색 대상으로 보고,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2. 세계 1위 중국 면세점, 인천공항 진출?

중국국영면세점 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8일까지 인천공항 신규 면세점 사업자의 입찰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중국 국영면세기업은 2020년 세계 면세점 매출 1위에 올라 지금까지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등이 국내 면세 매출의 70~80%를 담당했기 때문에, 중국이 한국 면세점에 눈을 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중국 면세기업이 몸집을 키우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면세 사업자들은 상황이 녹록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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