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남편 박군 코로나 확진에 강제 호텔행 "의도치 않게 오월이와 호캉스중"
한영, 남편 박군 코로나 확진에 강제 호텔행 "의도치 않게 오월이와 호캉스중"
  • 승인 2022.08.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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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영 SNS
사진=한영 SNS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강제 호캉스를 즐겼다.

한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의도치 않게 오월이와 호캉스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침대에 누워 있는 한영과 그의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견생 5개월 #호텔생활 #박오월 처음 해보는 게 많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영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돌입한 남편 박군 때문에 잠시 호텔에 머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9일 박군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일 예정됐던 '2022 울산 썸머 페스티벌'과 오는 13일 '성남 피크닉 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