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MMM' 초동판매량 50만 장 돌파 골드인증패 인증 "내 사람들 덕분"
영탁, 'MMM' 초동판매량 50만 장 돌파 골드인증패 인증 "내 사람들 덕분"
  • 승인 2022.08.11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탁 공식 SNS
사진=영탁 공식 SNS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 ‘MMM’으로 초동 판매량 52만장 이상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1일 공식 SNS에 한터차트로부터 받은 초동 판매량 공식 골드인증패를 게재했다. 그는 "뜻깊은 선물을 받아 인사를 올리게 됐다"며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여러분들과 내 사람들이 만들어준 좋은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 첫 정규 앨범 'MMM'은 초동 판매량으로 52만 4200여장을 기록했다.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기간에 50만장을 돌파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했다.

한편, 'MMM'은 데뷔 17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탁의 정규앨범으로 12곡 중 9곡 작사·작곡·편곡 등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 앨범에 심포니 록·디스코 팝·어쿠스틱 팝·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며 폭넓은 음악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