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덕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덕문에게 "진서연과 작품을 처음 했는데,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많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최덕문은 “다른 영화에서 먼저 봤기 때문에, 굉장히 독한 배우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영화에서 같이 찍으니, 한 시간 전에 미리 와서 몰입을 하고 있더라”며 칭찬했다.
또 "영화가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회식에서 술 한 잔 하게 됐는데,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 완전 상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하는 영화 ‘리미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