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두시의 데이트’ 출연, 뮤지컬계 캐스팅 논란…입장 밝힐까?
옥주현 ‘두시의 데이트’ 출연, 뮤지컬계 캐스팅 논란…입장 밝힐까?
  • 승인 2022.06.2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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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측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주현이 오늘(27일) 방송되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김성식, 윤소호와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 홍보 차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을 앞두고 지인인 이지혜 캐스팅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샀다.

이를 두고 배우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로 옥주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김호영을 고소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사과했다.

옥주현이 과연 ‘두시의 데이트’에서 입장을 밝힐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