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미숙 기자= 밀양시가 오는 8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민대학을 운영한다.

6월 밀양시민대학 포스터.(사진=밀양시)
6월 밀양시민대학 포스터.(사진=밀양시)

월 1회 열리는 밀양시민대학은 역사∙인문학∙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강연을 펼치는 시의 대표적인 공개강연회다.

6월 시민대학 강연자는 국내 1호 부동산학 박사인 강정규 교수다.

강 교수는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과 한국부동산학회 학술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MBC 뉴스투데이와 KBS 뉴스7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한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삶 속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과 부동산 자산 운용 설계 방법 등을 통해 우리들의 경제적인 삶 속에 담겨 있는 부동산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밀양시민대학 강좌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인류 역사상 주거 등 부동산은 우리 삶의 중요한 요건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경제 투자적 측면의 역할이 부각돼 개인과 사회적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부동산에 관한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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