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제7차 전체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광주시정 슬로건을 ‘희망도시 행복광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제공=광주시)
이번 슬로건은 민선 8기 3대 핵심 가치인 ‘참여·혁신·실용’ 기반의 행정으로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를 건설한다는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했다.
5대 시정목표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미래형 스마트 교육 문화도시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쾌적한 삶의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정하고 분야별 공약사항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방 당선인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고 시민 편익을 최우선하는 합리적인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광주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