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5.16
BNK벤처투자(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5.16

경남과 울산지역 물 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발굴 적극 지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벤처투자(대표이사 김상윤)가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17일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 결성한다고 밝혔다.

2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40억원을 출자했고, BNK벤처투자 30억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이 30억원을 공동 출자했다.

이번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BNK벤처투자는 지난 4월, 창원에 개점한 경남지점을 거점으로 경남과 울산지역 소재 물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상담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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