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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뉴발란스, 그레이데이 캠페인 ‘그레이러스트’ 진행
이랜드 뉴발란스, 그레이데이 캠페인 ‘그레이러스트’ 진행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2.05.16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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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비이커 한남 팝업 스토어 전경./출처=이랜드
뉴발란스 비이커 한남 팝업 스토어 전경./출처=이랜드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그레이데이를 맞이해 진행한 마련한 ‘그레이러스트(GREY+ILLUSTRATION)’ 캠페인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뉴발란스의 그레이데이(Grey Day)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주제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5번째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소중한 추억을 일러스트로 소환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그레이러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레이러스트는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추억을 8명의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직접 그려 회상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다.

뉴발란스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LG 유플러스의 MZ 소통 플랫폼 ‘일상비일상의틈’을 통해 사연을 받았다.

당첨된 참가자들은 지난 14일 비이커한남에서 진행된 그레이데이 행사에서 사연 드로잉과 뉴발란스 그레이 제품 지원, 그레이 데이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영상 시사회 ▲기념촬영 ▲가수 빽가와 웹매거진 STREET FOOT이 함께 ‘참가자의 사연’을 주제로 그린 8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나눴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9년간의 연애시절, 아빠와 기타의 추억, 엄마, 대학 입시 준비, 반려견과의 이야기 등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마음속에 남아있던 참가자들의 소중한 기억을 그림으로 남기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같은 관계자는 이어 “각자 다른 이야기지만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발란스는 비이커한남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Made 라인의 히스토리와 아카이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신발을 넘어 헤리티지와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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