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는 복달임 행사를 위해 회원가정을 방문하여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 있는 능이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과 회원들이 준비하였으며 작년에 개최되었던 김장잔치에서 받은 상금을 이번 행사에 사용했다.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 라경미 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를 통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고, 코로나 19로 미약해진 심신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한 사)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과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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