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린랲, 세정·항균 기능의 ‘크린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 출시

크린랲이 세정효과와 항균효과를 한꺼번에 갖춰 위생적인 청소는 물론, 뒷정리까지 간편한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린랲 관계자는 "신제품은 손잡이 본체, 벽면 걸이, 교환용 브러시가 함께 구성된 ‘변기 크리너 세트’ 제품과 ‘교환용 브러시 리필팩’ 2종으로 출시됐다"라며 "세트 제품에는 핸들 1입, 걸이 1입, 리필 12개입이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기존의 청소솔 제품과 달리 세정 및 항균 2가지 기능을 갖추었으며, 식기나 조리기구 세척에 쓰이는2종 세제가 함유돼 청소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FITI시험연구원의 시험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99.9% 항균효과를 입증했다. 청소 후에는 은은하고 상쾌함을 더해주는 피오니향 기능도 갖췄다.

또한 브러시 부분은 시중의 pp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물에 잘 녹는 펄프 재질로 되어 있어, 청소 후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변기 막힘과 환경오염 걱정이 없으며, 손잡이의 원터치 버튼으로 직접 손을 대지 않고 브러시를 폐기를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이번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청소의 편의성도 높였다. 손잡이 본체는 손에 착 감기는 형태와 커브형의 굴곡진 디자인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변기의 구석구석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제품 2종은 크린랲 공식 대리점 및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비롯, 크린랩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스펙스, 2023 신학기 책가방 3종 출시

프로스펙스가 새학기를 앞두고 유틸리티 감성을 더한 신학기 책가방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캐주얼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무게가 한층 가벼워졌고, 편안한 여닫이, 깔끔한 쉐입으로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쓰기 좋다.

먼저, ‘비마이 백팩’은 약 710g의 가벼운 무게가 강점인 제품으로, 앞쪽 메쉬 포켓에는 스트링 포인트로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인다. 3M 반사 기능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여기에 프로스펙스가 자체 개발한 사출 구조의 지퍼 풀러를 적용해 부드럽게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다. 가슴 버클은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도와주며, 가방 안쪽 바닥에는 접이식 보강재를 더해 처짐을 방지했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베이지, 블랙이 있으며 중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마포구, 일반 가구 10만원, 저소득 가구 60만원 설치 보조금 지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난방부문의 미세먼지 배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최근 급등한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3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초미세먼지 생성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일반 노후보일러보다 8분의 1에 불과하여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열효율은 12% 높아 연간 13만 원 정도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