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9일 인천시체육회관 2층 대강당에서 민선1기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선1기 마지막 이사회에선는 ▲총회 및 이사회 운영규정 제정 ▲인천스포츠클럽 운영규정 개정 등 총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지난해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결산을 보고하고 인천체육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민선1기 동안 인천체육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준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민선2기 인천시체육회는 인천체육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2기 인천시체육회는 오는 22일 정기총회일로부터 시작된다.
김성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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