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철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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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철도 현장 점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2.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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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안전사고 예방 당부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앞줄 첫번째)이 지난 8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1공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지난 8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및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춘천에서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화천, 양구, 인제 등 강원도 북부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촉진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27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공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은 사업비 2조 4,444억원을 투입해 춘천에서 속초까지 93.7km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며 2027년 사업이 완료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 만에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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