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은 농업인들의 전문지식배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농업아카데미’을 대면교육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전문지식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 농업아카데미’ 교육을 대면 실습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농업아카데미는 지난 2월 개강해 14개 과정 중 과수기초, 농산물가공, 밭작물, 포도, 귀농귀촌, 생활원예, 시설채소 등 7개 과정에 5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이번 농업아카데미를 대면교육으로 전면 전환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영농기술 보급과 함께 현장의 문제를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원예 ▲치유농업 ▲유튜브 마케팅 ▲강소농 등의 교육과정이 내실화를 기하고 교육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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