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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검은사막 中 판호 이슈와 CCP게임즈의 블록체인 기반 신작 준비”
“펄어비스, 검은사막 中 판호 이슈와 CCP게임즈의 블록체인 기반 신작 준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01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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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투자포인트에 대한 해석과 여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일 펄어비스에 대해 기업가치의 탄력적인 우상향을 조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 산정은 메인 기대작인 붉은사막 출시 효과가 온기 반영될 2024년 지배주주지분 2295억원에 타겟 주가수익비율(PER) 2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현재가치로 제시한다”며 “이번 밸류에이션은 순수하게 펄어비스 신작을 중심으로 산출된 이익 기반의 밸류에이션으로서, 메타버스 기반 중장기 사업가치는 목표주가 산정에서 제거함으로써 보수적 관점이 무게감있게 포함된 결과로 정의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붉은사막 신규 인게임 영상은 하반기 개발 완료를 감안할 때 마케팅 투입 관점에서 8월 게임스컴에서 출품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며, 동 게임의 출시 시기는 내년 1분기를 가정해 베이직 프라이스 75달러와 초기 분기 판매고 400만장과 이후 4년간 기간을 합산한 누적 판매고 1000만장을 추정치에 반영했으며, 출시 이후 1년 반의 시차를 두고 멀티플레이 기반 인게임 세일즈 추가 비즈니스모델(BM)을 가정하여 유료사용자(PUR) 10%와 분기당 평균결제금액(ARPPU) 10달러를 적용한 추정치를 산입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도깨비 출시 시기는 2025년 1분기를 가정하되, 메타버스 기반 멀티플레이 콘텐츠에 방점을 가져가는 기준으로 베이직 프라이스 50달러와 인게임 세일즈 BM 탑재를 동시에 고려했으며, 동 BM은 PUR 20%와 분기 ARPPU 10달러를 반영하여 추정치를 도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 게임 성과는 초기 분기 판매고 600만장과 이후 4년간 기간을 합산한 누적 판매고 1500만장으로 추청치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펄어비스가 과거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메이저 신작에 대한 검증 과정이 임박했으며, 게임별 성패는 중간 레벨이 없는 극단의 결과라는 관점을 감안할 때, 과거 몇 차례 창의적 게임성을 근간으로 대중적인 긍정 피드백을 이끌내 냈다는 점에서 펄어비스의 개발력과 신작 성공의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투영하여 추정치와 밸류에이션을 도출했음을 명시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펄어비스의 추가 투자포인트로 제시할 수 있는 사항은 크게 두 가지이며 이는 첫째, 중국 검은사막 온라인 판호 발급 여지 및 출시 변수이며, 기공시된 바와 같이 펄어비스는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2021년 8월 체결했고, 중국이 강점을 가진 모바일 세그먼트보다 PC에서 경쟁우위가 클 것으로 판단되며, 동 게임이 글로벌에서 라이브 서비스 지속성을 보이는 점도 긍정적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둘째, CCP게임즈가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를 준비하는 점도 트렌드에 적합한 의사결정으로 판단하며, 상기 투자포인트는 현재 펄어비스 기업가치 산출에 미반영된 사안”이라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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