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창립 60주년 맞아 출시...올해말까지 한시 판매
수협 조합원만 가입 가능...확정금리 2.7% 적용

(사진=수협중앙회)
(사진=수협중앙회)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저렴한 보험료로 고객들이 각종 재난을 극복하고 안정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협보험이 수협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Sh행복드림어린이공제'가 가정의 달을 5월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Sh행복드림어린이공제'는  수협조합원 전용 보장성 어린이공제 사업비 및 적용이율 우대로 직접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의 계약자는 ‘수산업협동조합법 제3절 조합원’에 따른 조합원(준조합원 제외)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 판매된다. 

이 상품은 암 진단금을 가입일부터 평생 보장하고 30세까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상해·수술·입원 등을 종합보장한다.

공제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공제기간 중 피공제자가 암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고액암은 기본플랜의 경우 2000만 원, 고급플랜은 4000만 원이 지급된다. 일반암은 기본플랜 1000만 원, 고급플랜 2000만 원을 보장한다.

납입된 공제료는 중도환급시점에 피공제자가 살아있을 경우(5년·10년·20년 거치형, 30세 환급형 중 선택) 100% 환급이 가능하다.

확정금리 2.7% 적용된 금리우대 상품으로 정기추가납입특약을 활용해 아이의 교육자금 및 자립자금 준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수시납입특약으로 공시이율로 부리되는 평생통장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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