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는 설비산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도 설비신기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2년 첫 대회 후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설비신기술대회는 매년 설비 분야 우수 기술을 선발해 공조환경, 냉난방, 급배수위생의 각 부문별로 정부 및 본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3년 설비신기술대회 참가 신청 접수는 8월 31(목)까지다.

신청분야는 공조·환경부문, 냉·난방부문, 급·배수·위생부문 등 설비분야의 신기술·신제품이 대상이다.

신청자격은 설비산업계 종사 경력 5년 이상인 자이면서 신기술·신제품 개발로 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이다. 평가기준은 △독창성 25점 △경제성 25점 △파급성 25점 △본회 등에 대한 봉사활동 25점이다.

설비신기술에 선정되면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협회 회장상(약간 명)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 외에 발표회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상세 내용은 협회 회지에 게재할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8월 31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E-Mail: hvac@karse.or.kr)로 전송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10월 20일(금) 이후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2022년 11월 28일(예정)에 개최되는 협회 정기총회 및 설비신기술발표대회에서 함께 열린다.

2023년 설비신기술대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설비기술협회 사무국(전화: 02-583-36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