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종합관리 행사 잇따라

세화종합관리(주)는  11일 안전기원제 행사를 열었다. 
세화종합관리(주)는 11일 안전기원제 행사를 열었다. 

세화종합관리(주)는 9일 제15기 공채합격생 교육 수료식에 이어 11일 안전기원제 행사를 열었다. 

세화종합관리는 9일 본사 교육장에서 김강산 회장, 권설화 대표, 김종석 사장과 제15기 공채합격생, 신규 배치 관리사무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과 임명장 수여식,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세화종합관리의 제15기 공개채용 합격생 교육 수료식
세화종합관리의 제15기 공개채용 합격생 교육 수료식

 

공채합격생 교육은 1, 2월 총 12회에 걸쳐 △공동주택관리·사업자선정지침·노무실무·집합건물관리(남학송 상무) △하자보수 및 재계약 관련 사례(김종석 사장) △공동주택 관련 및 인사노무 분쟁사례(오완호 전무) △지자체 행정감사 회계 분야 지적사례(권설화 대표) △회계·전산프로그램 사용 방법(박현주 회계부장) 등으로 진행했다.  

김강산 회장은 “합격생들이 일선 현장에 배치됐을 때 12회차의 실무교육이 근간이 돼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합격생들이 빨리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화산악회(회장 김효섭)는 김 회장, 권 대표, 김 사장 등 본사 임직원 및 관리사무소장, 제15기 공채합격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개화산 산행을 실시했다. 계묘년을 맞아 단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자리였다.

김 회장은 “단지의 안전과 올해 600개 단지 수주를 목표로 회사의 도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효섭 산악회장은 축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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