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해결

강명옥 | 기사입력 2022/12/03 [12:58]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해결

강명옥 | 입력 : 2022/12/03 [12:58]

▲ 이지남 에너지연구가     ©강원경제신문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해결

 

A&W 에너지 이지남

 

 

전기는 모든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에너지지만 전기는 전하의 이동에 의해 생기는 에너지 형태로 눈으로 볼 수 없고 전류는 흐르는 동안 열이되어 사라져 저장되지 않는 결점이 있다. 그리고 전기는 발전기를 일정한 속력(RPm)으로 돌려줘야 생산되는데 소비량보다 많은 전기를 생산하면 남아서 버리게 되고 또 소비량보다 부족하게 생산하면 정전 사고가 발생된다. 남은 전기는 저절로 사라지지만 갑작스런 정전사고는 금액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정보의 손실과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전기는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해 항상 소비량 보다 훨씬 많은 전기를 과잉생산을 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전기가 남아서 버리게 되 엄청난 전기를 낭비하게 되는데 이런일은 전기의 독특한 특성 때문인데 인류는 전기의 특성을 모르고 일반 상품처럼 전기를 직접 생산해서 사용하는 잘못된 전기생산방법 때문이다. 전기는 본래 자기 스스로 일을 하지 못하고 반드시 열이나 빛 운동과 같은 다른 에너지로 전환되어 일을 한다. 그러므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도 다른 에너지(압축공기)를 생산해서 전기로 전환시켜 사용하는 방법이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전기의 결점을 해결하려면 전기생산 방법을 바꿔 전기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다른 에너지(압축공기)를 생산해서 저장하고 저장된 압축공기를 배출시켜 전기를 생산하면(에너지 전환) 전기의 결점들을 모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전기와 압축공기를 똑같은 에너지 매체로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는데 두 가지는 간단한 기계 장치에 의해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다. 전기가 있으면 콤프레셔를 이용해 압축공기를 생산할 수 있고 또 압축공기가 있으면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두 가지를 별도로 각각 따로 생산하려면 전기는 반드시 발전기를 일정한 속력(RPm)으로 돌려줘야 생산할 수 있지만 압축공기는 공기압축기를 구동하는 동력이 일정하지 않아도 생산할 수 있고 또 물속에 공기를 주입, 저장하면 수압과 부력에 의해 일시에 압축공기 대량생산이 가능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보다 압축공기를 생산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고 쉽다. 그리고 전기는 저장되지 않지만 압축공기는 탱크만 있으면 저장 할 수 있는데 특히 물속에 수압과 부력을 이용하는 신기술 육상설치형 압축공기 저장장치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생산 및 저장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에너지 생산은 전기를 직접 생산할 것이 아니라 압축공기를 먼저 생산해서 물속공기탱크(육상설치형 압축공기 저장장치)에 주입, 저장하고 저장된 압축공기를 에너지 수요에 맞춰 배출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바꾸면 풍력, 수력, 조력등 자연에서 발생되는 간헐적이고 불확실한 자연에너지들이 모두 간단하게 전기 생산이 가능하고 또 화력과 원자력 발전은 기체(증기)를 이용하지 않고 압축공기를 이용함으로써 온배수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깨끗한 화력과 원자력 발전이 가능해 지구촌의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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