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

▲선린대학교 –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의  산-학 협약체결 사진. (사진 = 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 –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의  산-학 협약체결 사진. (사진 = 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 용)는 12월 1일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와 동국대학교경주병원 1차 방사선비상진료 기관과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 병용교수), 동국대학교경주병원 1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응급의학과장 박 영태) 등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선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2주기 사업’에서 ‘재난안전 분야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선린대 송 용 총장 직무대행은 “지역사회기여 혁신을 위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나갈것이며,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으로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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