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사회 임원들이 이사회를 갖고 올해 운영 결과와 내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가스기술사회 임원들이 이사회를 갖고 올해 운영 결과와 내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는 3일 바텍SEC 회의실에 이사회 및 신임 정책제도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지회별 하반기 세미나 실시결과를 비롯해 가스기술사 교재편찬 및 제5회 심화과정 실시결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가스기술사 회원 DB 구축을 위한 시연과 2023년 정기총회 계획(안), 산업통산자원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인력관리공단 등과 논의 중인 민간중심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신임 정책제도이사로 선임된 김충기 가스기술사(왼쪽)와 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정책제도이사로 선임된 김충기 가스기술사(왼쪽)와 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임 정책제도이사로 김충기 가스기술사(2022년, 126회)를 선임했다. 김충기 가스기술사는 큐베스트 상무이사로 재직 중으로 가스 인·허가, 설계, 감리분야에서 25년 가량의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가이다.

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은 “수소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가스기술사에게 법적 인·허가 검토, 안전진단, 컨설팅등 다양한 요구가 있는 만큼 가스기술사의 활용방안에 대한 정부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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