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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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에이치엔 클라우드는 자사 특화 클라우드 솔루션 ‘NHN Notification’에 신규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N노티피케이션은 알림톡, 친구톡, SMS, 국제SMS, Email, RCS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채널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 메시지 솔루션이다. NHN그룹사가 갖춘 다채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및 노하우에 기반해 고객 산업별로 최적화된 기능과 발송 이력 관리, 데이터 추출, 중복 발송 제한 등 메시지 관리를 위한 50여 가지의 무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정보에 기반해 메시지를 제공하는 솔루션인 만큼,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24/7 모니터링, 서비스별 서버 분리 및 다중화 등의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보안 안정성을 갖췄다. 나아가 NHN노티피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및 대외 온라인 서비스 부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인 ISMS-P 인증을, 솔루션이 구축된 NHN데이터센터는 ISMS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안정성을 대외로 입증한 바 있다.

NHN클라우드는 해외 벤더와 직접 연동한 국제SMS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국제SMS은 해외에 거주하는 이용자들에게 SMS을 대량 발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국내 재판사, 해외 벤더, 해외통신사 등 다양한 중계사를 거쳐 고객에게 도달했다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해외 벤더와 직연동하면서 더욱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외 벤더와 직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는 국내 CSP중 NHN클라우드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는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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