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웰푸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 성수동에 나뚜루의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을 오픈했다. ‘시크릿가든’은 오는 3일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 팝업스토어는 총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층마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뚜루 브랜드의 전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뚜루 존’과 아이스 디저트 바 공간인 ‘퍼블릭 바’는 1층에서, 나뚜루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아트와 파인다이닝 공간인 ‘아트 테이블’은 2층에서 경험할 수 있다.
‘나뚜루 존’은 나뚜루 브랜드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공간과 힐링을 주제로 한 리프레쉬 공간으로 나뉜다. 또 감각적인 나뚜루 굿즈를 구매할 수도 있고 현장 이벤트도 참여 가능해 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
‘퍼블릭 바’는 셰프의 레시피로 다양하게 즐기는 아이스 디저트 & 샘플러 바 콘셉트의 공간이다. 아이스 디저트 바에서는 이 곳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와 다양한 아이스 디저트 및 음료를 만날 수 있다. 또 나뚜루 샘플러는 6가지로 이루어진 아이스크림 구성을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 운영해 나뚜루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 테이블’에서는 나뚜루 브랜드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곁들인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아트 테이블’은 메뉴 순서에 따라 미디어 아트와 음악이 바뀌어 기존 미디어 아트와 차별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을 담은 재료를 주제로 나뚜루 제품을 활용한 파인다이닝은 사전 예약제로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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