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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을’ 박은경 후보, “콜라비·골드키위 등 특화작물 산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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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을’ 박은경 후보, “콜라비·골드키위 등 특화작물 산업 지원 확대”
  • 승인 2022.05.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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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경 도의원 후보.
▲ 박은경 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애월읍 을)에 나선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는 5월 16일, 서부지역 1차산업의 중심인 특화작물에 대한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

 박은경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은 제주의 대표적인 도농 복합 지역으로, 그 중 특화작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이미 최고의 입지를 다진 콜라비를 비롯해 국내 육성 신품종인 ‘스위트 골드 키위’를 수확하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설명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생산해 도내 최다 품목 재배 지역에 이를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기존 작물에 대해서도 정상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영농법인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최근 각광받는 키위 등 다른 작물에 대해서도 대폭 지원해 강한 1차산업, 신규 n차산업을 이룩하는 애월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기존 법인, 업자와 더불어 신규업자에 대한 지원도 소홀히 하지 않고, 확대해 미래의 먹거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고,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국 농가의 모범적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애월은 각종 특화작물을 재배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품목별 생산자조직을 지니고 있고, 그 생산품목은 동남아 지역 등 해외 다수 국가에 수출되며, 차후 애월을 비롯한 제주의 농산품은 한국 농산품 수출 확대의 구심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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