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훈 감독·선수 6명 구성
대전 동구가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했다.
구는 지역 내 우수 선수의 유출을 방지하고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동부 창단을 추진해 왔다.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은 국가대표 출신 양동훈 선수가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김현수·김진희·모성하·송민호·양일현·이준희 등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이 지역 우수 선수 양성뿐만 아니라 이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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