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영환 충북지사, 박종복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영환 충북지사, 박종복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한 가운데 희망풍선 날리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한 가운데 희망풍선 날리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앞서 도청 서문에서 청주 중앙공원까지 이를 알리는 시가행진을 했다. 사진 앞 오른쪽이 김영환 충북지사, 뒤로 도종환 국회의원 등이다. 
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앞서 도청 서문에서 청주 중앙공원까지 이를 알리는 시가행진을 했다. 사진 앞 오른쪽이 김영환 충북지사, 뒤로 도종환 국회의원 등이다. 

[CBMTV]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확정·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대회 열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의 민·관·정 대표들이 오는 6월 초 결정을 앞두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확정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30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촉구대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해외 순방 일정으로 불참한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을 대신한 이동우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도종환 국회의원 등 민·관·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서문에서 성안길을 거쳐 중앙공원까지 거리홍보 시가행진에 이어 결의문 낭독과 희망풍선 날리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철웅 (사)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은 "며칠간 내리던 비가 그치고 별이 빛나는 것을 보고 우리의 소원이 이뤄지려나 보다 생각했다"며 "지난 40여년간 청주가 잃어버렸던 철길을 열고 충북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노선 확정과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은 반드시 통과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의 간절한 바람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해 준 비대위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광역철도가 청주도심을 통과하면 KTX오송역을 15분 만에 갈 수 있고, 서울은 1시간 거리가 돼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들 수 있게 되니 도민의 의지를 모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운명의 달 6월이 충북에 승리의 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충청권을 하나로 이어 청주도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철도는 도심 기후환경 보존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고 청주에 어떤 기간망을 조성하느냐는 우리의 후손들의 100년 후 미래를 결정하게 돼 첨단산업과 제도적 개혁, 구성원의 의식개혁이 필요한 시기 교육감으로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중요한 것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노선 확정과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통과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라며 "함께해 준 기관단체장께 감사드리고 철도교통에 소외된 청주는 이용을 위해 그동안 많이 노력해 왔고 광역철도를 청주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이해선 반드시 도심을 통과해야 하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이고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도 청주도심통과 노선을 적극 검토하고 있고 우리가 뜻을 모은다면 그 바람은 반드시 이뤄지리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김영환 충북지사께서 대통령과 소통하고 있고, 정우택 국회 부의장께서 대표발의 한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 행안위에 상정돼 있지만 해당 상임위를 6월 안에 통과해 법안소위원회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164만 도민이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혼자 꾸는 꿈은 이뤄지기 힘들지만 164만 도민이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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