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왼쪽)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9일 오후 라이브로 진행된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오른쪽)가 만난 사람에서 3.8전당대회 지도부는 ‘여소야대 정국’을 깨트리고 내년 4.10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대수(왼쪽)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9일 오후 라이브로 진행된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오른쪽)가 만난 사람에서 3.8전당대회 지도부는 ‘여소야대 정국’을 깨트리고 내년 4.10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CBMTV]경대수 “정권교체 미완성”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경대수(사진·영상)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9일 오후 라이브로 진행된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서 3.8전당대회 지도부는 ‘여소야대 정국’을 깨트리고 내년 4.10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 위원장은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해선 중앙당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경쟁력 있는 후보(시민을 위해 일 잘 할 수 있는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4.10총선 승리 전략으로는 △국민신뢰 회복 △당내 화합(당·정 화합)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 국민과 충북도민에게 약속했던 공약이행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4.10총선 출마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19대, 2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인지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고, 당시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이루지 못한 미완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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