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영환(사진) 충북지사 당선인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문의문화재단지서 '마주보는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세대·계층 간의 화합과 열린 취임식으로 열린다. 사진은 김 당선인이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민선8기 김영환(사진) 충북지사 당선인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문의문화재단지서 '마주보는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세대·계층 간의 화합과 열린 취임식으로 열린다. 사진은 김 당선인이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민선8기 김영환(사진) 충북지사 당선인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문의문화재단지서 '마주보는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세대·계층 간의 화합과 열린 취임식으로 열린다.

26일 충북도지사직인수위원회 따르면 이번 취임식은 특히 도민과 함께 대청호에서 레이크파크 관광 르네상스 선포식 등을 기본 방향으로 기획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청주사직동 충혼탑 참배 후 취임식장으로 이동한다.

그의 취임식은 개회식 및 국민의례, 도지사 약력소개, 취임선서 및 위임사,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 메시지와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김 당선인은 취임식 후 도청으로 이동해 기념식수 시삽과 표지석 제막 등 행사를 이어간다.

김 당선인은 "서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통해 충북을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꿈의 호수로 만들고 싶다"며 "이는 도농복합도시 충북이 1억원 이상의 부농의 꿈을 현실화 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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