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독거노인에게 김장 김치 80박스(약 300만원) 전달 -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과 직원들이 연수구종합사회복지관에 김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과 직원들이 연수구종합사회복지관에 김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연수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김치 80박스(약 300만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의 든든한 한끼가 되어주고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자 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지난달‘2022 인천김장나눔대축제’에서 직접 김장한 김치로 전달하였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동절기에 김치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함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공단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 모금액으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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