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가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
포드코리아는 9일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의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서울 동남권에서의 영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 이전된 포드-링컨 송파 전시장은 550㎡의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이 전시가 가능하다.
또 쾌적한 고객 상담실을 포함한 고급스러운 링컨 라운지와 함께 지하 주차장, 별도의 출고 차량 딜리버리 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내방 및 출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미어모터스는 송파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하고 있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201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송파 전시장은 한층 더 발전된 환경에서 포드∙링컨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자 확장 이전 오픈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송파지역과 더불어 인근 강동구 및 하남과 위례 신도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에 3개 전시장(방배·송파·영등포)과 경기권 3개 전시장(평촌·부천·평택), 영남지역 4개 전시장(부산 해운대·창원·포항·울산) 및 제주 등 총 11곳의 전시장과 1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