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사진=KIA 타이거즈 공식 SNS
[Asports뉴스] 김초희 기자 = 2026 신한 SOL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 8명 명단이 1일 공개됐다.
투수 부문에서 SSG 랜더스 소속 아빌라, 삼성 라이온즈 소속 페덱, 곽빈(27·두산 베어스), 최민석(20·두산 베어스)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야수 부문에서 구자욱(33·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소속 레이예스, 김도영(23·KIA 타이거즈), 서건창(37·키움 히어로즈) 4명이 경쟁한다.
아빌라는 8월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31이닝을 소화하며 탈삼진 35개를 잡아내 이닝 및 탈삼진 2위에 올랐다. 페덱은 4경기에 출전해 27이닝을 던지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1.00, 32탈삼진 성적을 남겼다.
곽빈은 5경기에 나서 32이닝 41탈삼진 성과를 거두며 월간 1위에 안착했다. 시즌 전체 성적에서도 탈삼진 1위(169개), 평균자책점 1위(2.36), 다승 공동 3위(11승)에 위치했다. 최민석은 4경기에 선발 출전해 4승 무패를 달성하며 월간 다승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시즌 13승 고지를 밟아 리그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야수 부문 구자욱은 17경기 타율 0.403, 25안타, 4홈런, 17타점, 출루율 0.519(1위), 장타율 0.661(4위) 성적을 작성했다. 레이예스는 15경기 타율 0.435, 27안타, 출루율 0.470을 기록하며 타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예스는 시즌 타율(0.362) 및 최다 안타(163개)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도영은 타율 0.321, 6홈런(공동 1위), 16득점(1위), 장타율 0.714(1위) 성적을 냈다. 지난달 26일 경기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쳐내 개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서건창은 20경기 타율 0.387, 29안타(1위), 출루율 0.459, 15득점(공동 2위) 기록을 남겼다.
chohee@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