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I 도움 [안성복지신문=박우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일 오전 6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순조로운 투표가 이어지고 있다. 안성시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투표 전 투표소 위치와 운영 시간, 준비물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안성시 각 지역 투표소는 안성1·2·3동을 비롯해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등 읍·면·동별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체육관, 주민센터 등 지정 장소에 설치된다.
지역별 세부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도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본투표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마감 시간 이후에는 투표소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유권자들은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투표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등 실물 신분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모바일 신분증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캡처 화면이나 저장된 사진 파일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투표 절차는 본인 확인 후 선거인명부 확인, 투표용지 수령, 기표소 이동, 기표 후 투표함 투입 순으로 진행된다. 기표는 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해야 하며, 다른 필기구 사용이나 임의 표시를 할 경우 무효표 처리될 수 있다.
유권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투표소 안에서 특정 후보자 지지나 선거운동 행위는 금지되며,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행위도 제한된다. 기표소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SNS에 게시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또한 투표소 내 질서 유지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안내요원의 지시에 협조해야 한다.
선거관리 관계자는 “투표소 위치와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선거인 수는 공도읍과 안성 1·2·3동 등 도심권과 읍·면 지역 간 인구 구조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도시 개발과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된 공도읍은 지속적인 유권자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일부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영향으로 선거인 수 감소가 나타나는 추세여서 공도읍과 안성2동, 안성3동 주민들의 표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