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반도체 특화 고용센터 협약 참여 [안성복지신문=이재용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이해춘, 이하 ‘반도체융합캠퍼스’)는 4월 7일 오후 라마다프라자호텔 수원에서 열린 「지역·산업특화(반도체) 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및 협의회」에 참여해 반도체 산업 인력양성과 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했으며, 중앙·지방정부, 산업계, 학계, 교육·훈련기관 등 반도체 분야 민·관·학 2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 반도체 인력 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반도체 산업 인력난 대응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역·산업 특화고용센터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급속히 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인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통해 인력 양성–취업–채용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및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주요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산업 현장 중심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 반도체융합캠퍼스,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 역할 수행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 산업 수요 기반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체 내에서 현장 맞춤형 반도체 인재 양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열린 협의회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 ▲기관별 주요 고용지원사업 공유 ▲인력 양성–취업·채용 연계체계 구축 방안 ▲기관 간 협업 과제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인기업 애로사항을 공동 발굴하고, 반도체 산업의 상시적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결되는 반도체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이해춘 학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기술 인재 확보에 있다”며,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산업계와 고용기관,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취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수요 기반 교육훈련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청년과 재직자 모두가 반도체 산업 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특성화 국책대학으로,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테스트과 ▲반도체측정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전기과 ▲영상그래픽과 총 8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