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B골든라이프케어에서 이두나 KB국민은행 골든라이프부장(왼쪽)과 유복재 KB골든라이프케어 사업관리본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KB국민은행이 고액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산 승계까지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내놓았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후 상속까지 도와주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마련됐다. 고액의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복잡한 상속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입주보증금이 있는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이며,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은 입주한 시니어타운에 그대로 거주하고 고객 사망 시 은행이 신탁 계약에 따라 입주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는 권한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시니어 고객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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