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윤한웅, 윤성환, 이용성, 안태호 출마 예정자 [안성복지신문=박우열·정혜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안성 지역 도·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임하는 공동 비전과 각자의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동안성) 윤성환 출마예정자를 비롯해 안성시의원 가선거구 이용성, 나선거구 윤한웅, 다선거구 안태호 출마예정자가 참석해 “안성의 구조적 한계를 현장에서 풀어내는 실천 정치로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윤성환 “중첩 규제, 동안성 대도약의 디딤돌로”
▲윤성환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 출마 예정자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윤성환 출마예정자는 동안성이 수도권정비법과 팔당수계 규제 등 중첩 규제로 성장이 멈춰 섰다고 진단하며,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출마예정자는 “누구나 문제는 알았지만 아무도 풀지 못했던 규제의 벽을 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경제·기초 인프라·관광·돌봄을 축으로 한 ‘동안성 업데이트 3대 디딤돌 전략’을 제시했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제2안성테크노밸리 규제 혁파, 전력 우선 공급권 확보, 반도체 고속도로 조기 착공, 24시간 소아 응급의료 및 돌봄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윤 출마예정자는 “말이 아닌 예산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중앙과 경기도를 수없이 오가며 안성을 위한 예산을 반드시 끌어오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청년의 기세로 생활정치 실현”
▲이용성 안성시의원 가선거구 출마 예정자 안성시의원 가선거구에 도전하는 이용성 출마예정자는 ‘청년의 기세’를 전면에 내세우며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정치를 약속했다.
골육종이라는 희귀병을 극복한 경험을 밝힌 이 출마예정자는 “도움받던 사람이 이제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며 공도 스마트 IC 신설, 공도발 광역버스 노선 확대,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유치, 고등학교 신설 등 서부권 정주 여건 개선 공약을 제시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정치를 위해 경력을 쌓기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며 “시민의 불편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한웅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출마 예정자 윤한웅 “기다리지 않는 정치, 현장에서 답 찾겠다”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윤한웅 예비후보는 도시와 농촌 간 격차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문제는 현장에 있는데 정치가 너무 늦게 반응해왔다”며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먼저 점검하고 움직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세대 간 연결과 생활정치 실현을 강조하며 “골목과 논밭, 시장과 학교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안태호 안성시의회 다선거구 출마 예정자 안태호 “동안성 주민 곁 지키는 책임 정치”
안성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안태호 출마예정자는 “동안성 주민들에게 사시사철 행복을 전하는 산타가 되겠다”며 재도전에 나섰다.
안 출마예정자는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단지와 관련한 안성 지역 피해 보상 촉구, 동부권 중첩 규제 혁파,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테마형 지역 개발 등 4대 핵심 약속을 제시했다.
그는 “핑계 없는 책임 정치로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며 “연결된 힘으로 동안성의 난제를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안성 변화 이끌 것”
이날 참석자들은 “기다리는 정치가 아니라 직접 움직이는 정치,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공동의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성 지역 출마예정자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도와 시를 잇는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규제·교통·돌봄·경제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